코로나19 상황 ‘비대면 복음성가 축제’

입력 2020-11-28 15:44 수정 2020-11-28 17:15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한국기독교직장선교회(한직선·대표회장 손영철) 직장선교40주년 사업기획추진위원회(위원장 주대준, 실무총괄 겸 기획추진단장 정성봉)는 비대면 복음성가 축제 ‘K Gospel Festival’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외국인 1인 이상과 40대 이하 내국인 1인 이상이 포함된 단체이다.

행사 기간은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다.

제출받은 동영상에 대해 공정하게 심사하고 10개 팀 이상을 선발해 시상한다.

한직선 이사장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다문화 가족의 귀국시 계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직선 직장선교40주년 사업기획추진위는 초청의 글에서 “코로나 19 상황에서 비대면 복음성가 축제 Work mission Fund raising(직장선교 기금 모금)과 함께 추진해 직장선교 40년 기념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하려 한다. 특히 직장선교 청년 인력 보강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직장선교화를 촉진하려 한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