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44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11-27 16:21

현대건설기계는 계열회사인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India Private Ltd.가 Standard Chartered Bank Limited으로부터 빌린 442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1조 5771억원) 대비 2.80%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11월 27일까지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33,750원, 거래량은 259,896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300원(+0.9%)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