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사회평신도국, 마스크 판매해 긴급의료기금 조성한다

입력 2020-11-26 15:21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총무 최창환 장로)이 비전교회 목회자와 해외선교사를 위한 ‘긴급의료기금 모금을 위한 마스크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알 밝혔다.

사회평신도국은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판매를 통해 긴급의료기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회평신도국은 ‘삼중 보호 일회용 마스크’ ‘비말 차단 마스크’ ‘KF94 마스크’ ‘KF92 마스크’ ‘유아용 일회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사회평신도국은 “선교와 전도 용품으로 황용하기 좋은 마스크를 교회들이 많이 구입해 달라”면서 “이를 통해 비전교회와 선교사들의 의료기금을 조성해 안전한 사역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