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민족 위한 특별 기도대성회

입력 2020-11-25 23:08 수정 2020-11-26 11:56

21C영성운동본부와 서울한영대학교회는 다음 달 7~11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있는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대학본부 7층)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기도 대성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대회장 한영훈 목사)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회(한부총)의 제1회 행사이다.

행사는 오후 7시 찬양, 오후 7시 30분 예배를 진행한다.

기독교 부흥사 단체 16곳이 후원하고 있다.

이 행사 준비위원장 김우경(사진)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