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최현준이 KT 롤스터의 탑 라인을 책임진다.
KT는 25일 최현준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kt 롤스터측은 “2021년 kt Rolster와 함께할 도란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8년 KeG서울 소속으로 세간에 이름을 알린 최현준은 2019년엔 그리핀 소속으로 2연속 준우승을 경험했다. 지난해 DRX로 이적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위, 서머 4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의 성적을 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