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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입력
2020-11-22 13:09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낙엽이 쌓인 교정을 걷고 있다. 내일인 23일 아침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