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CEO SUITE, 제3회 ‘CEO와 예술가의 만남’ 개최

입력 2020-11-19 15:27

크리에이티브 아트컨설팅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19일 프리미엄 서비스드 글로벌 오피스인 CEO SUITE와 공동주관으로 제3회 ‘CEO와 예술가의 만남’ VIP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예술의전당 아트페어·3인전·개인전과 세종문화회관 계열미술관인 꿈의숲아트센타 등 국내 미술관과 기업과의 아트콜라보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작가들의 활동을 리드하고 있다. CEO SUITE는 아시아 8개국 11개 도시 21개 지점에서 23년간 행정·법률·회계 서비스와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행사의 참여작가로는 조성애 작가와 비홉 작가가 참여한다. 조성애 작가는 아름다운 색감과 구성으로 꽃을 표현하는 중견작가이다. 한국 작가로서는 원색으로 대담하게 색상을 구현하며, 추상작품에서도 맑으면서도 정열적인 색의 구성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비홉 작가는 역동적인 붓터치로 동물들의 모습을 묘사하는 작가이다. 작품에서 자연의 동물들의 열정적인 기운을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비즈니스 대표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CEO들은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술작품을 이해하고, 참여 비즈니스대표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이번에 참석하는 비즈니스 대표들은 디엘종합건축사사무소 이황희 대표, 샐러드마스터 조애연 지사장, 최진호 변호사, 신그린아 변호사를 포함하여, 변수련, 조연아, 박영애, 조윤희, 남혜경 대표 등이 참석한다.

CEO SUITE에서는 “CEO들과 예술작가들의 만남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품격 높은 CEO SUITE의 내,외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15층에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