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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버스 정류장 방역’
입력
2020-11-17 13:41
서울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거리두기 격상을 발표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