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쿠로’ 이서행 등 4인과 계약을 종료했다.
KT는 16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서행과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 ‘투신’ 박종익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앞서 ‘스맵’ 송경호, ‘레이’ 전지원, ‘말랑’ 김근성과도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이로써 KT 1군 로스터에는 ‘유칼’ 손우현과 ‘에이밍’ 김하람 등 2인만이 남아있게 됐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