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필수품 중에 하나로 자리 잡은 아이템 중 하나는 마스크이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최고 10만 원을 부과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마스크의 필요성은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중에 유통된 수많은 마스크 중 ㈜무브먼트슬로우는 독자적 항균원단으로 제작된 원더씨마스크를 선보였다. 일회용 마스크의 재사용이 꺼려지면서 가격에 대한 부담 또한 늘고 있는 요즘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무브먼트슬로우는 마스크 진화를 거듭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연구 끝에 구리 섬유로 제작된 원더씨마스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구리와 섬유를 이온 결합한 구리 원사는 구리에서 나오는 구리 이온을 통해 미생물, 박테리아가 살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항균성을 가지며 소취에 탁월한 기능을 가졌다. 원더씨마스크의 제조사인 ㈜무브먼트슬로우는 2019년 구리 항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한 업체로 원더씨마스크에 이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무브먼트슬로우 관계자는 ”FITI시험연구원에서도 마스크 유해성 검사에서 유해 물질 무검출을 확인한 바 있으며 150회 세탁 후 항균도가 99.9% 유지되는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는 마스크”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마스크로 거듭난 구리원사 원더씨마스크를 찾는 고객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