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단기차입금 8000억원 증가

입력 2020-11-16 11:13

대한항공은 단기차입금을 8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자금 및 운영자금이며, 차입형태는 특수관계인으로부터의 자금차입이다.

차입금액 8000억원은 자기자본의 28.8%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1조 9435억원이다.

한편, 대한항공의 11시 12분 현재주가는 24,9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950원(+3.97%) 상승이며, 거래량은 11,711,464주이다.



스톡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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