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토라이리퍼블릭 음식 사진가는 “2003년 미국 뉴욕에 어학연수 가서 집에서 만든 요리 사진을 찍어서 음식사진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반응이 뜨거웠어요. 그래서 DSLR 카메라도 구입하고 독학으로 음식사진 잘 찍고자 ‘푸드 스타일링’ 연출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한식부터 조리학원을 등록하고 요리도 배웠습니다. ‘삼색면 ’요리로 창작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으로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지훈 토라이리퍼블릭 대표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음식사진이 제겐 잘 맞는 최고의 분야입니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음식 사진을 가장 잘 찍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본질인 ‘맛있는 음식이 주는 그 행복’,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느낌’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저의 큰 기쁨입니다. 음식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것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그 음식과 소통하고, 도발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그 음식을 돋보이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음식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조명세팅을 어떻게 하고,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둘 것인가, 어느 부분을 강조할 것인가, 앵글은 어떤 각으로 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진행하고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지훈 토라이리퍼블릭 대표는 “인생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도전앞에 늘 직면하게 되고 , 끊임없이 용기를 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의 힘만으로는 성공적인 회사 운영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 추장, 족장, 군수, 이장, 난민, 유목민등으로 불리는 직원들과 함께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아껴서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새에덴교회 집사인 김지훈 토라이리퍼블릭 대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부리서 11장 1절)’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