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사진)는 다음 달 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북구 효열로 이 교회 드림센터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장로 집사 장립·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이 교회는 1981년 3월 22일 창립했다.
김문훈 목사는 99년 3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3번의 성전 건축을 통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다양한 문화강좌와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교회를 지향한다.
김 목사는 “정성스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고 있다”며 “등록교인이 2만여명이다. 하나님의 은혜요 큰 축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