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 미모의 딸 공개…‘여신 모녀’의 우월 유전자

입력 2020-11-13 10:21
MBN ‘알약방’ 캡처

배우 김예령이 자신과 똑 닮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김예령은 딸 김수현씨와 함께 MBN ‘알약방’에 12일 출연했다.

이날 김수현씨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김예령의 집을 방문했다. 김수현씨는 “시부모님이 생일이라고 선물을 주셨다. 엄마랑 데이트하고 오라고 (아이를 봐주셔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MBN ‘알약방’ 캡처

김수현씨는 지난 2017년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령은 윤석민을 “아들 같은 사위”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예령은 손주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수현씨는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다가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박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