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바이든과 통화, 한반도 평화의지 확인”

입력 2020-11-12 09:35 수정 2020-11-12 10:11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가진 이후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바이든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해 당선을 축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해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