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원광대교수, TBS eFM 영어인터뷰 눈길

입력 2020-11-10 20:31 수정 2020-11-10 20:37

강경숙 원광대 교수(왼쪽에서 다섯번째)가 6일 국회에서 열린 복지국가 토론회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경숙교수 페이스북 캡처

10일 새벽 TBS eFM 영어 인터뷰에 참여한 강경숙 원광대 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교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대학수능을 앞두고 연기, 가림막, 수능인구 감소, 지방대학 및 사립대학의 어려움 등이 난제로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이 인터뷰는 10분간 진행됐다.

강 교수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집행위원 및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1기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교육분야 및 여성분야 등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강 교수는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커뮤니티케어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열린 복지국가 정책토론회에서 사회와 좌장을 맡기도 했다. 이 토론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영인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 의원을 비롯 보건복지부, 서울연구원,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안산시, 치매케어학회, 엔젤스헤이븐 등에서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