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TBS eFM 영어 인터뷰에 참여한 강경숙 원광대 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교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대학수능을 앞두고 연기, 가림막, 수능인구 감소, 지방대학 및 사립대학의 어려움 등이 난제로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이 인터뷰는 10분간 진행됐다.
강 교수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집행위원 및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1기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교육분야 및 여성분야 등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강 교수는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커뮤니티케어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열린 복지국가 정책토론회에서 사회와 좌장을 맡기도 했다. 이 토론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영인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 의원을 비롯 보건복지부, 서울연구원,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안산시, 치매케어학회, 엔젤스헤이븐 등에서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