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방송국 OGN이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OGN은 e스포츠 대회 ‘OSL 퓨처스 현대N e페스티벌’의 첫 라운드를 내달 3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이탈리아의 쿠노스 시뮬라지오니사(社)가 만든 하드코어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세토 코르사’를 종목으로 한다. 내년까지 총 3개 라운드와 1회 그랜드 파이널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대회 첫 라운드는 내달 3일 막을 올린다. 이후 주 1회씩 5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은 10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사이드 바이 사이드’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 본선에는 총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