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F, 휴먼그레이드급 청정식단 ‘ANF 홀리스틱’ 출시

입력 2020-11-10 16:20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받은 우리와㈜의 브랜드 ANF가 2004년 국내 최초 홀리스틱급 사료 출시에 이어 반려견, 반려묘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미국산 홀리스틱급 건식 펫푸드 ‘ANF 홀리스틱’ 6종(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되는 미국산 ‘ANF 홀리스틱’은 자연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한 휴먼그레이드급 청정사료이다. 식품 수준의 연어, 치킨, 칠면조 생육을 사용해 소화 흡수력 및 기호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과일 및 야채, 통곡물을 사용해 제품의 신선함을 향상시키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뿐 아니라 귀리, 렌틸콩, 블루베리, 토마토 등 다양한 ‘슈퍼푸드’를 첨가해 반려견, 반려묘의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 방지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첨가해 장내 유익균 조성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건강한 장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준다.

반면 반려견, 반려묘 건강에 유해한 인공향과 인공색소, 화학보존료 등 7가지 성분은 배제했다. 또한 미국 내 FDA(미국 식품의약국), USDA(미국 농무부), GMP(품질관리 적합) 기준을 충족한 검증 받은 원료로 생산되며 SQF(안전 품질 식품표준) 등을 인증 받은 공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제조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ANF는 브랜드 캠페인 ‘펫푸드의 진화, ANF로 부터’를 전개한다. 캠페인은 ‘1955 미국 탄생’, ‘국내 최초 홀리스틱 사료 출시’ 2편으로 제작됐다. ‘1955 미국 탄생’ 편은 1955년 미국에서 탄생한 ANF 브랜드가 65년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국내 최초 홀리스틱 사료 출시’ 편은 ‘국내 최초로 홀리스틱급 사료를 출시한 ANF의 펫푸드의 진화’를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ANF 관계자는 “캠페인을 기념해 ANF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캠페인 영상 시청 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NF는 현재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국가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건식 펫푸드 제품라인(Grainfree, Holistic, Doublemeat, Made with Organic, 6Free, Nature’s Kitchen, Lamb 28, Advantage) 8가지, 간식 제품라인(Rawhide, Real Treat, Tastick) 3가지, 습식 제품라인(Love Me, ANF Can) 2가지 등 다양한 펫푸드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ANF의 대표 제품은 휴먼그레이드 원료에 슈퍼푸드를 첨가한 ‘ANF Grainfree’와 ‘국내 최초 홀리스틱 건식 펫푸드’인 ‘ANF Holistic’, 6가지 유해물질을 제외한 인증받은 유기농 건식 펫푸드인 ‘ANF 6Free’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