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말인데도… 코로나 신규확진 다시 세 자릿수 143명

입력 2020-11-08 09:46 수정 2020-11-08 10:0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으로 2만7427명이다. 지역발생은 118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6일 145명에서 7일 89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세 자릿수로 뛰었다. 직장이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

지역별로 서울 54명, 경기 25명, 경남 10명, 충남 9명, 강원 9명, 대구 7명 등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