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에 “공식입장 없다”

입력 2020-11-06 14:09
트와이스 채영. TWICE 공식 홈페이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채영의 열애설 관련 입장은 없다”고 짧게 밝혔고, 침화사는 SNS 계정을 폐쇄했다.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정확한 나이는 알려진 바 없으나 누리꾼 사이에서는 30대 초반으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의 열애 추측 글과 함께 증거 사진들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많은 누리꾼들은 채영과 침화사가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도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뿐만 아니라 커플링을 끼고 있었다는 점과 채영의 동생이 침화사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10월 26일 정규 2집 앨범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 중이다.

황금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