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그후’ 마이크로닷X산체스 태연한 근황…“녹음 수고”

입력 2020-11-06 11:32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산체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산체스(본명 신재민·35)가 동생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8)과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마이크로닷과의 일상을 전했다. 마이크로닷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일본어로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캡션을 덧붙여 게재했다. 이어 “녹음하고 간단히 한잔”이라는 글에는 동생 마이크로닷의 옆모습을 담았다.


또 “초겨울에 동생이 해장하라고 사준 아이스크림. 싸늘하다”는 글과 함께 마이크로닷이 사준 아이스크림 통을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9월 부모의 '빚투 논란'이 불거진 후 약 2년 만에 복귀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내게 주어졌던 지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며 “특히 ‘책임감’이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적었다.

송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