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품 투자지원센터 ‘가온누리 인베지움’ 개소식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 1층 농식품 투자지원센터에서 행사를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민연태)이 마련한 이 행사에는 농식품 경영체, 펀드 운용사 관계자, 농·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민연태 원장은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농식품 모태펀드 10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농업 분야 특수성을 고려한 투자지원센터의 설립 취지를 공유·공감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