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미 동부시간으로 4일(현지시간) 0시 30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CNN방송도 바이든 후보가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입장을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2시30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3일 치러진 대선 개표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핵심 경합주 6곳 중 플로리다 등 5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