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에릭남, 미국 대선 ‘바이든’ 공개 지지

입력 2020-11-04 11:24 수정 2020-11-04 11:33
뉴시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 에릭남 인스타그램

재미교포인 가수 에릭남(한국명 남윤도·32)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에릭남은 3일 인스타그램에 바이든 후보와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선거 로고를 공유했다. 투표를 독려하는 게시물도 함께 올렸다.

에릭남은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지난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 ‘위대한 탄생 시즌2’로 데뷔했다.

박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