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웹툰 작가 커플’인 전선욱(33)과 야옹이(김나영·29) 작가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각각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와 ‘여신강림’의 작가다.
전선욱 작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인 야옹이 작가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열애를 인정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전선욱 작가는 “‘인생존망’ 완결을 앞두고 처음으로 여유 있었던 월요일 데이트! 이제 좀 살 거 같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야옹이 작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즐겁소”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우회적으로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행사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