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야옹이, ‘웹툰작가 커플’ 달달 데이트 공개

입력 2020-11-03 10:22 수정 2020-11-03 15:05
(왼쪽) 전선욱 작가 인스타그램, (오른쪽)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타 웹툰 작가 커플’인 전선욱(33)과 야옹이(김나영·29) 작가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각각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와 ‘여신강림’의 작가다.

전선욱 작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인 야옹이 작가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열애를 인정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전선욱 작가는 “‘인생존망’ 완결을 앞두고 처음으로 여유 있었던 월요일 데이트! 이제 좀 살 거 같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날 야옹이 작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즐겁소”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우회적으로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행사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