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24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시승행사 ‘인조이 유어 힐링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1년형 RAV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등 토요타 대표 모델들의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시승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최대 3시간 무료시승권이 주어진다. 전시장 인근 지정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권도 제공된다. 이밖에 시승 후 차량상담, 구매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시승 이벤트와 함께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하늘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