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탐방로 따라 곡장전망대 오른 시민들

입력 2020-11-01 14:12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가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서울 북악산 곡장전망대에서 등산객들이 서울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 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 출입을 제한해 온 북악산 북측면 일부 지역을 오늘부터 개방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