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조 사건' 총탄의 흔적

입력 2020-11-01 14:10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가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서울 북악산 '김신조 사건' 당시 총탄의 흔적이 보존된 소나무 뒤로 등산객들이 둘레길을 따라 걷고 있다.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 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 출입을 제한해 온 북악산 북측면 일부 지역을 오늘부터 개방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