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20)이 30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638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2번 홀(파3)에서 티샷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박현경은 이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박현경은 2번 홀의 보기와 11번 홀(파4)의 더블보기를 15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서 2라운드를 완주했다.
서귀포=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