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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집단 삭발식 거행하는 돌봄 전담사들
입력
2020-10-27 16:10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초등돌봄전담사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열린 '11·6 돌봄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학교 돌봄 민영화 중단과 시간제 차별 해소 예산 편성을 촉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6일로 예고된 초등 돌포 파업에 2천220여개 학교 3천300여명의 돌봄 전담사들이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