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분류인력 투입’ 요구

입력 2020-10-26 14:57

택배연대노조 지부장들이 26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 앞에서 우정사업본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노사협의를 위해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택배노조는 분류인력 투입합의 위반과 계약물량 위반, 노동환경개선 및 혼합파렛 근절 등 요구사항을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한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