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듬직이, 듬직이를 돌본 ‘엄마’들의 온기 가득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듬직이를 돌본 ‘엄마’들은 여수의 아동 양육시설 삼혜원,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백원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이었다. 책을 같이 쓴 사회복지법인 동행의 김홍용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사회복지사들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장애인을 보듬는지를 주위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한다. 272쪽, 1만5000원.
2010년 10월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듬직이, 듬직이를 돌본 ‘엄마’들의 온기 가득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듬직이를 돌본 ‘엄마’들은 여수의 아동 양육시설 삼혜원,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백원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이었다. 책을 같이 쓴 사회복지법인 동행의 김홍용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사회복지사들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장애인을 보듬는지를 주위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한다. 272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