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사본)는 22일 낮 서울 여의도 63빌딩 지하 1층에서 ‘구국 새벽기도회 준비위원회 모임’을 개최했다. (사진)
이 행사는 대한민국과 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등을 위한 전국교회와 성도 연합 기도회다.
주제는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편 67편 8절)이다.
12월 초순부터 매주 월요일 새벽 온라인 생방송으로 기도회를 진행한다.
남진 배영만 최수종 하희라 표인봉 이성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찬양사역자 김석균 목사가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KAM선교회, 다니엘기도회, 에스더기도회, 고려은단, 이랜드 등이 참여한다.
교계 방송, 신문사들이 함께 한다.
박종철 대사본 대표회장은 “지금은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할 때”라며 “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