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가 22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이 교회 본당에서 ‘22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인도하고 있다.(사진)
이 행사는 이 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가 주최한다.
백 목사는 ‘샬롬스쿨 교육 원리와 실제’ ‘세대통합 교육 원리와 실제’ ‘4차 산업혁명과 목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2016년 3월 설립한 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 샬롬스쿨을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가 그 해답”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