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하이텍(대표 조종열)은 22일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쌀’ 780kg을 기증했다.
진성하이텍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부산지점 등기 후 사무실 확장 이전을 기념해 진행했다.
각 사회복지관에는 인근 경남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햅쌀 78포대(10㎏)를 기부했다.
조종열 진성하이텍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추운 겨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부를 진행했다”며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