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주)가 22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소진세 대표이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진세 회장과 황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12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신주 58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0,600원~12,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8억 원~713.4억 원이다. 10월28일(수), 29일(목) 양일간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3일(화), 4일(수)까지 청약을 받는다. 11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