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상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후 화제를 모은 이단비씨가 소감을 전했다.
이씨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내의 맛’ 하는 날. 오늘도 본방사수 해 달라”며 이상준과 소개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는 “요새 몸도 많이 안 좋았고 힘들었는데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들 관심과 칭찬 덕분에 힘낼 수 있었다”며 “네이버 검색어 1위도 해보고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이씨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소개로 이상준과 소개팅에 나섰다. 방송 이후 이씨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이씨의 ‘엄친딸 스펙’이 화제가 됐다. 이씨는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박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