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원장 등 5명 ‘2020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수상

입력 2020-10-20 19:52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대표 박형렬 목사)는 20일 ‘2020 자랑스러운 전문인선교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김영한(숭실대 명예교수) 기독교학술원장, 두상달(칠성산업 대표)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장, 조원민(선한목자병원장)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대표회장, 홍성언(전주예수병원 장례식장 대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직전 전국장로연합회장, 황우여(황앤씨 로펌 대표) 전 사회부총리 등 5명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열린다.

2008년 9월 창립된 WCPM은 전문인 선교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자랑스러운 전문인선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