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마스크 2만장 기부

입력 2020-10-20 11:21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왼쪽·국민문화재단 부이사장)이 20일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마스크 2만장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문화재단은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활동 지원을 위해 KF94 방역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이 목사는 “어려울수록 사랑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성도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나눠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