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가 4년 만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떠난다. 가족들을 만나러 한 달가량 미국에서 머물 예정이다.
19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신아영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신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보기 위해 한 달가량 미국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지난 2017년 6월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줄곧 MC 자리를 지켜왔다.
신아영의 후임으로는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박지민은 오는 29일 방송부터 MC로 합류한다.
신아영의 마지막 방송은 22일 오후 8시30분 방영한다.
김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