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1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30년간 친선대사로 활동한 배우 김혜자씨와 후원 10주년을 맞은 배우 박정아 이광기씨는 기념패를 받았다. 친선대사인 배우 정애리 박상원씨는 ‘국제총재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1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는 배우 유지태씨는 ‘한국월드비전 회장상’을 받았다.
‘국제총재 특별상’을 받은 배우 정애리(가운데) 박상원씨(오른쪽). 강민석 선임기자
후원 10주년 맞아 기념패를 받은 배우 박정아씨(왼쪽)와 이광기씨(오른쪽).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