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민족 위해 뜨겁게 기도 드려요”

입력 2020-10-19 21:49 수정 2020-10-20 20:04

40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라이트하우스 시즌5 기도회가 19일 시작됐다.(사진)

이번 5차 기도회는 12월 11일까지 월~금 오전 10~12시 서울 영동 플라자 쇼핑센터 지하1층(서초초등학교 옆, 구 사랑의교회 청년관)에서 진행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전 세계 회원들이 줌(ZOOM)으로 연결돼 기도회에 동참한다.

기도회는 평일 오전 10시 유튜브에서 ‘홀리튜브’를 검색하면 생방송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를 준비한 KAM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지난 4차 기도회처럼 매일 1만명 이상의 유튜브 생방송 참여자들이 한마음으로 데이빗차 선교사를 비롯한 강사의 말씀을 듣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기도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사는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정근모 전 과기부장관, 유관재 이재훈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풍성한 말씀을 선포한다.

시즌5의 주제는 ‘용서와 화합, 연합’이다.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데이비드 차 KAM선교회 대표는 “유튜브 생방송 참여자가 1만명을 넘어 30만, 100만 기도의 동역자들이 세워져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다시 한번 임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