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임마누엘경인교회(담임목사 김대은)는 18일 오후 장로, 안수집사, 권사 103명의 임직 감사예배를 개최했다.(사진)
권혁주 외 32명은 장로, 권창용 외 21명은 집사, 고현주 외 46명은 권사, 권철오 장로는 명예장로 임명장을 각각 받았다.
김대은 목사는 “오직 복음만 증거할 중직자들을 코로나19 현장에 파송하게 하셨다. 주의 권능 주심과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교회는 인천 서창지구가 개발되면서 종교부지를 분양받아 성전을 건축하고 2014년 8월부터 예배 드리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