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시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 따르면 이 학원 원장은 최근 남동구의 한 주점에서 코로나19에 노출돼 이날 확진자로 발표된 6명 중 한명으로 파악됐다. 남동구 거주자가 4명이고, 계양구 거주자가 1명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먼저 양성판정을 받으면 아이들을 어떻게 하느냐”며 안타까워했다.
학부모들은 또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또다른 학원을 다니면서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문제”라면서 “다들 무사하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인천 중구는 15일 운서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주민과 소통 유쾌한 날 행사를 전격 취소하는 등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인천공항 인근 영종국제도시는 코로나19 발병이후 신기할정도로 감염병 확진환자가 적은 청정지역으로 꼽힌 곳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