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편지 들고 해경 정보공개 청구 피살공무원 친형

입력 2020-10-14 13:30 수정 2020-10-14 14:32
북한 군인들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가 14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사 앞에서 월북이 아닌데도 월북으로 몰아간 해경당국의 정보를 공개해달라는 정보공개 청구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