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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124번째 코로나19 확진…반곡동 거주자
입력
2020-10-11 13:54
수정
2020-10-11 14:29
AP 뉴시스
강원도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1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반곡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확진자와 최근 강릉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원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27명으로 늘었다.
이성훈 기자 tell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