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비자금 의혹’ SK네트웍스 압수수색

입력 2020-10-06 10:07 수정 2020-10-06 10:15

검찰이 SK네트웍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6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SK네트웍스와 최신원 회장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SK네트웍스가 비자금을 관리한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