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그계절)이 오는 8일 ‘센(Saint)언니 살롱’을 개최한다. ‘센(saint)언니’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크리스천 여자 청년들의 커뮤니티다. 행사는 이 시대 여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거룩한 선언과 결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주평 주님사랑교회 전도사의 메시지, CCM 가수 김복유씨의 특별 공연, 센언니밴드의 특송이 예정돼 있다. 방역 수칙에 따라 참석 인원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그계절은 그동안 북한인권, 동성애, 기독교 건국사 등을 주제로 온라인 릴레이 금식기도운동을 전개했다. 시즌3에선 해당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지난 8월 15일부터 40일간 진행된 시즌4에선 경제와 비즈니스, 문화와 미디어, 다음 세대와 교육, 정치와 역사, 북한선교와 통일, 성과 가정, 그리고 한국교회와 신학교를 주제로 금식기도를 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