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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출근길
입력
2020-10-05 10:35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