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을 통해 팬들과 맑고 밝은 에너지를 나누며 리얼리티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9월 18일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 첫 회를 공개한 여자친구는 지난 2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통해 총 3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장마철 우천에 따른 숙소 특집으로 편성돼 ‘방구석 전국 일주’에 나선 여자친구는 각 지역에 해당하는 다양한 미니 게임을 진행했으며, 여섯 멤버 특유의 쾌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순발력을 겸비한 여섯 멤버의 예측불허 활약은 팬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나아가 서로를 격려하는 등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며 여자친구만의 ‘순수미’를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남다른 승부욕으로 13개 지역 중 8개 지역에서 성공을 거두며 한우를 획득, 기쁨에 들떠 환호했다.
여자친구의 ‘GFRIEND's MEMORIA’는 다양한 여행기를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춘천 편’을 통해 1박 2일 겨울 여행기를, 8월에는 여름 정취를 담은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을 선보이며 힐링을 안겼다.
이후 방영된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은 숙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자친구의 친근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에게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박봉규 sona71@kmib.co.kr